제조업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혁신에 성공한 GE(General Electronics)는 산업용 IoT 플랫폼 프레딕스(Predix)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을 적극적으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기업이 수집한 데이터로 현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장애 및 사고를 예측하고, 극복 방안까지 제시한다. 4차 산업 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변화 앞에서 기존 산업 지식에 디지털 기술을 더해 생존 이상의 성공을 끌어낸 GE의 사례를 통해 디지털 트윈의 개념과 가치를 살펴본다.
<주요 내용>
- 소프트웨어 형태의 쌍둥이 모델
- 디지털 트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다
- 피보탈 랩스만의 방법론과 프로세스
- 제조업 역량에 디지털 혁신을 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