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는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이라는 점에서 서버나 네트워크 등의 다른 IT 인프라와는 조금은 다른 취급을 받는다. 여러 IT 인프라 중 가장 조심스럽고 손 대기 어려운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때문인지 데이터가 폭증하고 데이터의 가치가 전례없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스토리지 시스템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기업 IT 책임자가 전통적인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한계를 느끼는 가장 큰 부분은 아마도 운영 효율성과 유연성일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손쉽게 확장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스토리지의 규모가 2, 3배로 늘어난다고 관리 인력도 그만큼 늘어나야 한다면, 기업이 감당하기 힘든 환경이 될 것이다.
이번 웨비나는 ‘새로운 데이터 시대를 위한 스토리지 디자인’에 대해 알아본다. 변화하는 IT 환경과 전통적인 스토리지 시스템의 한계부터 짚어보고, 델 테크놀로지스가 제시하는 PowerStore를 통해 차세대 스토리지 디자인에 필요한 전략과 특징에 대해 살펴본다.
주요 내용
- 전통적인 스토리지 시스템의 특징과 새로운 접근 방식
- 데이터 중심 : 워크로드, 성능, 효율성
- 스마트 운영 : 프로그래밍 인프라, 자율, 예방적 점검
- 강화된 유연성 : 아키텍처, 설치, 사용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