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경량화 기술 스타트업 노타(Nota)의 박환효 테크 리더는 “업무별로 쓰는 기기가 달랐던 데다가 기본적인 일조차도 따로따로 해야 했던 문제를 일부라도 통합하거나 간소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있었다"라면서, “하지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있었어도 '어떻게'가 없었다. HP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의 다재다능함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새로운 기회를 열어줬다”라고 말했다. 박 리더가 이렇게 언급한 이유는 무엇일까? HP의 'Z북 스튜디오 G8'은 어떤 가능성을 제시했을까? 실사용기를 직접 들어봤다.
주요 내용
- 네이버, 삼성, LG, 카카오가 주목한 스타트업
- ‘어디서나 볼 수 있는 AI’를 향해
- “기본적인 일조차도 따로따로 해야 했다”
- AI 학습의 서버 의존성을 줄이다
- 멀티태스킹에 강하다
- “손 닿는 면적에서 열감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 업무 최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