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와 마이크로서비스로 대표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은 민첩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클라우드 고도화의 목적지로 자리 잡고 있다. 반면에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기술적 복잡성이 확산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하지만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의 기술적인 발전과 관련 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해결책이 하나둘 마련되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쿠버네티스를 둘러싼 주요 기술 및 시장 트렌드를 짚어보고, 쿠버네티스 환경의 주요 과제인 멀티클러스터 쿠버네티스의 복잡성을 극복할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쿠버네티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인프라 솔루션과 기업용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도 소개한다.
주요 내용
- “2023년은 멀티클라우드 쿠버네티스의 해”
-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진정한 의미
- ‘멀티 클러스터 쿠버네티스’의 과제 해결을 위해 고려해야 할 4가지
- 멀티클라우드 세계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PaaS 플랫폼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