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업 IT의 가장 심각한 문제가 바로 데이터베이스 관리다. 생성형 AI, 사물인터넷 (IoT) 등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줄 신기술은 모두 더 많은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정작 이 막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저장, 관리하고 필요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빠르게 제공할 것인가를 놓고 많은 기업 실무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법은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다. 관리 부담을 상당 부분 없애고 기업은 부가가치 높은 업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전 세계 어디로든 기업의 필요에 따라 빠르게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미 주요 기업의 사례가 이를 증명한다. 이마고웍스, 동화기업, 삼성전자, 라이엇게임즈 등이 대표적이다.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업무를 효율화하고 시장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주요 내용
- 눈에 보이는 관리 업무는 빙산의 일각
- 해법은 멀티 클라우드 기반 관리형 데이터베이스
- 차세대 기업용 데이터 플랫폼의 조건
- 이마고웍스, 국경을 넘은 AI 기반 치과 협업 실현
- 동화기업, 데이터 기반 스마트 공정으로 인더스트리 4.0 시대 주도
- 삼성전자 스마트홈 "IOT에 날개를, 엔지니어에 저녁을"
- 라이엇게임즈코리아, 게임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