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AI는 모든 기업의 공통된 고민이다. 특히 기존 BI에 AI를 결합해 어떤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많다. 일부는 오픈AI 챗GPT나 구글 바드 같은 생성형 AI를 그대로 가져와 IT 인프라에 통합했는데, 구축과 운영 과정에서 조악한 UX, 부족한 인력, 신뢰성의 위기 등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결정론적 BI와 확률론적 AI의 고유한 특성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법은 확률론적 AI를 이미 검증된 결정론적 BI의 통제하에 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BI 레이어에서 기업 보안 거버넌스에 맞춰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검증된 데이터만 생성형 AI로 전달할 수 있다. 생성형 AI가 이 데이터를 처리한 결과 역시 BI 레이어에서 미리 확인해, 사실에 부합하는 내용만 대시보드로 보여준다. 기업이 BI와 AI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주요 내용
- 결정론적 BI와 확률론적 AI의 결합
- 신뢰할 수 있는 'BI+AI' 결합을 위해 필요한 2가지
- 기업이 생성형 AI 도입에 실패하는 이유
- AI의 이점을 온전히 누리는 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