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훈련된 AI 모델은 인터넷의 발명 이후 손 꼽을 만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변화로 평가되고 있다. 개인 사용자는 생성형 AI와 LLM이 약속하는 혁신에 대비하고 이점을 얻을 방법을 생각하고 있지만, 대기업은 조금 더 구체적인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있다. 챗GPT 같은 퍼블릭 LLM을 활용할 것인가, 아니면 자체 프라이빗 LLM을 구축할 것인가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선 것이다.
이 질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프라이빗 LLM을 구축할 준비가 되어 있고 자체 핵심 데이터에 맞게 특별히 조정된 AI 엔진을 활용하는 기업은 미래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AI의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주요 내용
- “퍼블릭이냐 프라이빗이냐” 점점 중요해지는 LLM 선택
- 내부 LLM 개발을 고려할 때 주의할 점 5가지
- 기업의 생성형 AI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4가지 이유
- '노트북으로도 뚝딱'··· 로컬 시스템용 LLM 도구 5종 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