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인 AI 열풍 속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의 82%는 기능적이고 단기적인 프로젝트에 주력하는 AI 후발 기업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들은 AI 경쟁 시대에 뒤처지고 있는 것일까요?
SAS와 ID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산업군의 500여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및 AI의 현황과 지역 내 기업들의 향후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AI 관련 지출은 연평균 24%씩 성장해 2028년에는 1,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성형 AI에 투자하고 있는 기업도 이미 34%에 이릅니다.
한편, 국내 기업은 신뢰할 수 있는 AI를 우선시하는 균형 잡힌 접근법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기업의 AI 도입 현황과 주요 과제, 전환점이 될 요인 등을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10p>
주요 내용
- AI 프로젝트를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
- 아시아 태평향 지역 기업의 AI 성숙도
- 현재의 AI 사용 사례와 계획된 사용 사례
- AI의 신뢰성을 높이는 방법
- 한국에서 AI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