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는 보조 도구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로 진화하면서, 사이버보안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기업 보안 책임자는 이제 자동화의 효율성과 통제 불가능한 자율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에이전틱 AI의 자율성은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대응 속도를 극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지만, 동시에 예측 불가능한 의사결정과 비의도적 행동이라는 새로운 보안 리스크를 동반한다.
여기서는 에이전틱 AI의 확산이 가져올 주요 위험을 구체적으로 짚고, 이를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과 통합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실제 보안운영센터(SOC) 현장에서 AI 에이전트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검증된 유즈 케이스와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에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살펴본다.
주요 내용
- 에이전틱 AI, 기업 CISO에게는 악몽인가?
- 사이버보안의 에이전틱 AI, 기대와 현실이 만나는 곳
- 위협 탐지부터 사고 대응까지…AI가 바꿔 놓은 사이버보안 혁신 영역
- “똑똑한 보안팀은 이렇게 쓴다” 실무에서 검증된 AI 파일럿 프로젝트 5가지